수원중부서는 11일 4층 강당에서 이한일 서장을 비롯 각 과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수원중부경찰 치안 액션플랜’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보고회에선 국민생활 안전, 준법질서 확립, 국가안보 강화, 감동치안 실현, 조직문화 쇄신의 5대 정책목표를 기초로 15개 추진전략과 수원중부서의 실정에 맞는 액션플랜 54개 세부 시행과제를 자체 발굴해 능동적인 업무 추진 방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이한일 서장은 “정성을 다하는 치안서비스로 주민에게 공감받는 경찰활동을 펼치겠다”며 “구성원간 소통과 배려로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시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이 영위될 수 있도록 치안유지 강화에 만전을 기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