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라디오 인기프로그램 ‘유영재의 가요 속으로’ 공개방송이 내달 1일 오후 7시30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과천시가 주최하는 이 행사엔 노사연, 정수라, 박남정, 노라조, 박미경, 박상민 등 폭넓은 세대가 선호하는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공개방송 참가접수는 15일부터 19일까지이며 과천시민은 과천시 홈페이지(www.gccity.go.kr)를 통해, 기타 지역민은 CBS 홈페이지(www.cbs.co.kr)에서 하면 된다.
시는 22일 관내 시민 250명(1인 2매)을 선착순으로 추첨, 초대권을 발송해 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인기대중가수 공연을 가까이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키 위해 이 공연을 유치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