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16일 시 시설관리공단이 행정안전부주관으로 실시한 ‘11회 지방공기업 경영대상’ 평가에서 지방 공기업 경영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 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고객중심의 시설운영 전문공기업’이라는 경영 목표달성과 함께 공기업 이미지 제고 및 CEO의 경영능력과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그동안 공단은 설립 후 매년 실시되는 행정안전부 경영평가에서 지난 2008년부터 계속, 광역시 단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행안부에서 실시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지난 2008년 70.5점에서 지난해에는 79. 1점을 획득, 광역시 단위 최우수 기관을 달성하는 저력을 보였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경영대상 선정을 통해 시민들에게 감동 서비스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만족을 주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