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김형탁 과천시장 예비후보가 출퇴근하는 시민들을 상대로 명함을 돌리는 등 지명도 높이기에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최근 지하철 역과 주요 출퇴근 길목을 돌며 바쁜 걸음을 재촉하는 시민들에게 명함 돌리기에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또 관내 학교들의 총회가 열린 3월 3째 주엔 각급 학교를 방문, 초등학교에 이어 중학교까지 무상급식 정책을 내놓아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지난 주엔 관내 학교에서 총회를 마치고 나오는 학부모들에게 명함을 나눠주는 등 얼굴 알리기에 총력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