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교통공사(사장 안현회)는 23일 장애우의 사회참여확대 및 교통편의 제공과 이용 대기시간의 단축을 통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장애인콜택시 20대를 증차했다고 밝혔다.
인천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번 콜택시의 증차로 현행 84대의 콜택시 운영대수가 104대로 늘어나 편리하게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인천교통공사는 운행에 앞서 지난 22일 발대식을 갖고 전국 최고의 친절서비스와 봉사정신으로 우리 모두가 함께 하는 최고의 복지도시 인천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인천교통공사는 그동안 장애인콜택시의 이용편의를 위해 이용요금의 교통·신용카드 도입과 청각 및 언어장애인을 위한 인터넷 예약시스템, 이용요금의 인하 등 서비스를 개선, 많은 장애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