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대성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24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성남시청 기자실 등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매일경제신문과 아시아경제신문 기자 생활을 한 언론인 출신인 그는 지난 5년간 성남지역에서 개인편의점(수퍼)을 운영하며 실물경제를 온 몸으로 체험했으며, 2년전부터는 경원대에서 지방자치의 이해 등을 강의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오는 30일 기자회견 등을 통해 출마를 공식선언 할 예정이다.
한편 김 예비후보 가세로 민주당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이재명 변호사,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 등 3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