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너럴 모터스(이하 GM)가 상하이 엑스포센터에서 열리는 ‘2010 상하이 세계박람회’에 선보이게 될 새로운 도심용 운송수단 EN-V(Electric Networked-Vehicle·사진)를 25일 공개했다.
GM에 따르면 네트워크 전기차량을 의미하는 EN-V는 도심 개인 이동의 편의성이라는 개발 취지뿐만 아니라 자동차로 인한 환경이슈와 자동차 디자인 혁신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신개념 미래 운송수단이다.
GM은 또 EN-V는 도시화로 극심해지는 교통 정체와 주차 공간 부족, 대기오염 등 미래의 도시가 겪게 될 다양한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개발됐다.
GM은 이날 프라이드와 매직, 래프 등 모두 세 가지 디자인의 EN-V를 공개했고 이를 통해 미래 도심 교통수단의 다양한 개성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세 모델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열리는 ‘2010 상하이 EXPO’의 SAIC-GM 전시관에서 일반인에게도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