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심재인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25일 지역 내 각종 단체와 재래시장, 시민들을 직접 찾아 나서는 자신의 ‘민생탐방 프로젝트’일정을 이어갔다.
심재인 예비후보는 이날 배우 김하림씨와 함께 희망근로에 참여하는 권선구 희망근로자 300여명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서호공원 광장에서 열린 ‘새마을운동 제창 40주년 기념비 제막식’에 참석하는 등 관계자 및 시민들에게 지지를 당부했다.
심 예비후보는 자신의 모교인 수성고를 방문한 자리에서 학교 관계자들과 만나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시 차원의 대안 마련과 교육도시 위상정립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