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최근 외교채널을 통해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 사업에 협조해줄 것을 일본 정부에 공식 요청했다고 25일 외교 당국자가 밝혔다.
이 당국자는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지난달 일본 외상에게 안의사 유해발굴에 협조해달라고 비공식적인 요청을 했고 그에 따른 후속조치로서 최근 외교채널을 통해 공식적인 요청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유 장관은 지난달 11일 한.일 외교장관 회담 이후 오카다 가쓰야(岡田克也) 일본 외상과의 오찬에서 안의사 유해발굴에 협조해달라고 요청했으며 오카다 외상은 “알아보겠다”는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또 일본으로 부터 안의사 유해발굴과 관련한 정확한 자료를 받는대로 중국 측에도 협조를 공식 요청할 예정이다.
정부는 오는 29일께 외교부와 국가보훈처 등 관계부처들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합동유해발굴추진단’ 구성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며 외교부는 추진단의 대외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별도의 지원반을 설치ㆍ운영하기로 했다./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