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인택 한나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2일 녹색생활실천 범시민결의대회와 중동사거리 상가주변 등을 돌아보며 녹색생활 실천은 우리미래의 생존임을 강조했다.
권 예비후보는 “인류가 추구하는 세련된 문화속에 우리는 너무나 많은 자연을 잃어 버리고 있다”며 “자연과 사람이 함께 ‘수원의 녹색 성장도시’를 만드는 범시민 운동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또 “예기치 못한 재난·재해가 빈번히 발생하는 것은 환경의 변화가 가져다 준 산실”이라며 “온실가스와 환경오염을 줄이는 저탄소 녹색생활실천을 적극 전개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친환경 청정도시 수원’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