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환경개선사업으로 새롭게 변신하는 합정종합운동장에 대해 새로운 이름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제안내용은 복합커뮤니티 문화 체육시설로서 함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명칭이어야 하며 시민이 함께 소통하고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의 특성과 발전적 이미지를 담고 있고 시민들이 친근감을 느낄 수 있는 이름이어야 한다.
다른 지역에서 이미 사용되고 있는 명칭이나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 내용이 식상한 경우는 사전에 배제된다.
응모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공모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접수방법은 평택시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접수,방문접수,우편접수,팩스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시상금은 최우수1명 300만원, 우수1명 50만원, 장려상2명 각각10만원, 입선10명 각각 5만원이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평택시 체육대회추진팀(031-659-5257)으로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