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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 압축… 또 압축…

민주 도당 공심위, 안성시장 후보 3명 확정
수원·고양 경선방식은 이르면 20일 재논의

‘도덕성 우선’기준 적용 “불미스런 일 잊고 혁신에 만전”…총 7명 공천경쟁

민주당 경기도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안성시 시장 후보를 이수형, 장현수, 한영식 등 3명으로 압축하는 한편 비례대표 심사에 들어갔다.

8일 민주당에 따르면 공심위는 안성지역 기초단체장 후보군 중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이수형, 장현수, 한영식 후보 등 3명으로 후보군을 압축했다. 공심위는 2차로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후보를 결정할 방침이다.

수원과 고양의 경선 방식은 빠르면 오는 20일 재논의키로 했다.

이에 따라 도당 공심위는 오는 12일 상무위원회에 수원과 고양의 경선방식을 상정하지 않키로 결정하고 다음 상무위원회가 열리기 전인 20일쯤 재논의키로 했다.

또한 공심위는 광역·기초 의원들의 비례대표 심사와 광역·기초의원들에 대한 1차 심사를 시작해 빠르면 12일 상무위원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비례 1·3·5번이 여성 몫으로 할당되게 됐다.

광역·기초의원 심사는 여성후보자에 대한 의무공천과 순번 우선 배정에 관한 권고 사항을 원칙으로 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지역의 특수한 사정상 부득이한 사유가 인정되는 경우에 한해 공심위 결정으로 예외를 인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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