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나눔장터를 오는 24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광장에서 개최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나눔장터는 이웃끼리 ‘나눔과 순환’을 실천하고 건전한 소비생활 정착을 위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학용품·도서, 의류·신발·장난감 등 중고물품을 주민들이 직접 판매·교환할 수 있다. 또 페이스페인팅·나무목걸이 만들기 수리· 옷 리폼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판매자 신청 자격은 오산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오는 1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청소과 재활용팀(031-371-4738, 4739)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