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오는 18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포항 스틸러스와 K-리그 8라운드 홈경기를 쏘나타 매치로 정하고 입장 관객 중 추첨을 통해 K-리그의 타이틀 스폰서인 현대자동차의 YF쏘나타 1대를 제공한다.쏘나타 경품 이벤트는 이날 인천의 홈경기를 관람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입장권을 구입하는 관객은 매표소에서, 시즌권 관객은 경기장 출입구에서 각각 응모권을 받을 수 있다.
인천은 이날 경품으로 내걸린 YF쏘나타 외에 푸마 레인자켓과 우븐자켓, 인천의 유니폼과 모자, 응원용 머플러, 어린이 연필세트를 비롯 24일 대구전 홈경기 티켓 등 다양한 경품이 들어있는 스크레치 즉석 복권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