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난 13일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전염병 없는 청정지역을 조성하기 위해 ‘질병모니터 위촉 및 교육’ 행사를 보건소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억동 시장, 임정남 보건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질병모니터 170명이 신규 위촉됐다.
조 시장은 “신종플루와 같은 새로운 전염병의 발생과 확산이 세계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철저한 전염병관리가 요구되고 있다”며 “질병모니터의 활동은 전염병 예방과 유사시 초기대응에 큰 효과가 있는 만큼 책임감 있고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