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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男탁구, 결승 길목까지 中 피했다

中이어 2번 시드 배정… 女팀은 초반 경기 가능성

한국 남자탁구가 다음 달 23일부터 30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릴 2010 세계선수권대회(단체전)에서 중국과 결승 이전 대결을 피했다.

국제탁구연맹(ITTF)은 15일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2008년 광저우 세계수권대회(단체전) 성적을 바탕으로 남녀 단체전 시드를 배정한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 남자 대표팀은 톱시드를 받은 중국에 이어 2번 시드를 받았다. 독일과 홍콩이 3, 4번에 배치된다.

한국은 2006년 독일 브레멘 대회와 2008년 광저우 대회에서 2회 연속 중국에 이어 준우승했다.

김택수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은 유승민과 주세혁(이상 삼성생명), 오상은(KT&G), 조언래(농심삼다수), 정영식(대우증권) 등 5명으로 꾸렸다.

현정화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 대표팀은 3번 시드를 받았다. 톱시드에 중국, 2번 시드에 싱가포르, 4번 시드에 일본이 각각 배정됐다.

여자 대표팀은 에이스 김경아와 당예서, 석하정(이상 대한항공), 박미영, 문현정(이상 삼성생명) 등으로 구성됐다.

한국은 2년전 광저우 대회 때 11위에 그쳤고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중국과 결승 이전에 만날 가능성이 있다.

한편 출전 신청서를 낸 북한은 24개국이 겨루는 챔피언십 디비전에서 경쟁한다. 남자는 20번, 여자는 21번 시드에 각각 배정돼 한국과 남북 대결을 벌일 수 있다.

북한은 지난 2005년 상하이 대회(개인전)와 2006년 브레멘 대회, 2008년 광저우 대회(이상 단체전)에 참가했지만 개인전으로 치러진 2007년 크로아티아 대회와 지난해 요코하마 대회에는 불참했다.

2008년 광저우 대회 때는 김혁봉, 리철국, 장성만, 리철국(이상 남자), 김미영, 김정, 현련희, 심윤희(이상 여자) 등 8명을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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