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진 한나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15일 수원시교육청을 방문, “인터넷 수능 방송국 개설 등 창의적 교육정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통제위주의 교육정책으로 글로벌 경쟁력이 저하되고 있어 공교육 강화와 창의적 교육정책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수원시청에 인터넷 수능 방송국을 개설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 방송국이 개설되면 연 3만원 정도의 회비 납부로 전국 최고의 강사진이 진행하는 강의를 365일 시청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