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인택 한나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17일 수원천변 튜울립 축제와 어르신 치매방지 미술 전시장 등 양귀비 꽃 식재단지 현지를 방문해 축제참석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얼굴 알리기에 총력전을 펼쳤다.
권 예비후보는 “수원천 튜울립 축제와 어르신 치매예방 미술교실은 본인이 권선구청장 재임시에 쓰레기 더미로 훼손돼 가는 모습이 안타까워 만든 행사”라며 “수원을 지역별로 테마가 있는 도시,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수원 110만 시민 모두가 한포기의 꽃을 가꿔 아름다운 꽃을 피울 줄 아는 수원시민이 되도록 자연속의 수원을 건설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