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6.2 지방선거를 40여 일 앞두고 21일 오후 청사에서 강희락 청장 주재로 전국 지방청 수사ㆍ정보과장 연석회의를 열어 지방선거사범 단속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경찰은 회의에서 올해 선거에서도 공무원의 줄 서기와 선거 개입 행위, 경쟁 과열 등의 구태가 재연될 우려가 있다고 판단, 이런 행위를 엄정 단속키로 했다.
강 청장은 이 자리에서 경찰의 엄정한 중립과 적법절차 준수 등도 거듭 지시했다.
회의에는 강 청장을 비롯한 경찰청 간부, 전국 각 지방청 수사ㆍ정보과장 34명이 참석했으며, 공정한 선거 분위기 조성, 선거사범 단속 효율화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한편 경찰은 20일까지 선거사범 1천719명을 단속해 10명을 구속하고 276명을 불구속입건했다.
유형별로는 금품ㆍ향응 수수가 610명(35.5%)으로 가장 많고 사전 선거운동 300명(17.5%), 인쇄물 배부 247명(14.4%), 후보비방ㆍ허위사실 공표 155명(9.0%) 등 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