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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농생명과학고 명문고로 가는 ‘화합의 첫걸음’

‘가족 한마음 큰 잔치’ 개최

 


수원 농생명과학고등학교(이하 수원농고) 총동창회는 25일 본교 운동장에서 ‘수농동문 가족 한마음 큰 잔치’를 갖고 동문들과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길수 총동창회장과 김만길 전 총동창회장, 김성회 국회의원, 김영욱 수성고등학교 총동창회장과 800여명의 수원농고 동문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길수(59) 수원농고 총동창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문 가족들과 한 자리에 모여 체육활동을 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우리학교의 동문들이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며 더욱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장구 교장은 “이 학교는 동문 여러분의 모교이자 고향”이라며 “명문 고등학교로 만들어 가기 위해 전 교직원과 학생들은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니 동문들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체육대회는 개회식과 함께 체육대회, 피구, 줄넘기, 계주 등을 개최, 많은 동문들이 땀을 흘리며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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