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배구 동호인들의 축제’ 제9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배구대회가 8일부터 이틀간 안양실내체육관과 보조체육관, 평촌학생체육관 등에서 열린다.
1천100만 도민과 함께하는 생활체육 참여분위기 조성과 전문성 확보에 따른 질적 향상 및 종목발전을 통한 동호인의 욕구 충족을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양시생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 경기도배구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며 올해 처음으로 참가하는 부천시를 포함해 총 24개 시·군 706명의 동호인이 참가한다.
1·2부 시·군대항전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남자부와 여자부 2개부로 나눠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