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인들은 구직활동 시 학교 및 직장선배를 통해 가장 많은 도움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취업 콘잡은 25일 자사 사이트 회원 503명을 대상으로 ‘구직활동 시 가장 도움이 되는 멘토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38.77%(195명)이 ‘학교·직장 선배’라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이어 취업 커뮤니티(32.21%), 친구 동기(17.69%), 교수님(6.56%%), 부모님(4.77%) 순이었다.
형태별로 보면 경력직은 가장 많은 59.70%가 학교·직장 선배에게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응답했다.
이어 친구·동기(25.30%), 취업 커뮤니티(15%) 순이었다.
반면 신입직은 취업 커뮤니티를 활용한다는 응답이 48.60%로 가장 많았고, 이어 학교·직장선배(18.60%), 교수님(12.80%), 친구·동기(10.60%) 등의 순으로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