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원 LH 재무처 지금지원팀장이 경기지역본부 보상사업단장으로 새로 부임했다.
이호원 신임 LH경기지역본부 보상사업단장은 강원 출신으로 원주고와 강원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85년 구 주택공사에 입사, 25여년간 LH에 재직하면서 변함 없는 성실한 자세와 탁월한 업무능력으로 공사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특히 구 주택공사 강원·경기본부 및 판교신도시사업단 등에서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2004년 이후에는 전략기획단과 재무처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등 실무와 이론을 겸비했다.
또 공·사를 엄격히 구분하고, 원칙을 존중하면서도 상·하 간 수평 관계를 중시해 대인관계가 원만한 외유내강형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이호원 신임 LH경기지역본부 보상사업단장은 취미로 테니스를 즐기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