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가 오는 18일부터 7월 11일까지 총 4주간 ‘KRA 계좌발매 고수선발대회’를 개최한다.
경주당 환수율의 합계에서 총 참여경주수를 나눈 비율인 평균환수율이 높은 사람이 순서대로 고수가 되는 대회다.
이벤트 기간 중 영구계좌 발매기를 이용, 40경주(교차경주 포함)이상 참여하고, 총 베팅금액이 4만원 이상이 넘은 KRA 계좌회원이라면 선발대회에 자동 자격이 주어진다.
대상 상금은 500만원(제세금 본인부담)에 달하며, 평균환수율, 총환수금 등을 기준으로 120명에게 본상, 특별상, 행운상 등을 시상해 총 2천500만원의 상금을 참가자에게 돌려주게 된다.
이벤트 기간 중 개인성적은 상시조회가능하며 매 경마일 종료 후 상위랭킹 10위 내 순위를 홈페이지에 공지하여 대회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참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계좌발매홈페이지(http://knetz.kra.c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