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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축구로 16강 뚫는다

허정무호, 내일 새벽 3시30분 나이지리아와 ‘운명의 대결’

한국 축구대표팀이 적극적인 공격과 약속된 세트피스로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에 도전한다.▶관련기사 27면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23일 오전 3시30분 더반의 모세스 마비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축구대회 B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나이지리아 전을 앞두고 공격적인 플레이와 세트피스로 마지막 담금질을 하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제공한 전세기를 이용해 베이스캠프인 루스텐버그에서 더반으로 이동한 대표팀은 21일 오전 더반의 프린세스 마고고 스타디움에서 열린 전술훈련에서 선수들의 경기력과 컨디션을 점검했다.

이번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야간 경기를 치루게 된 대표팀은 신체리듬을 맞추기 위해 실제 나이지리아 전이 열리는 시간에 맞춰 마무리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서 태극전사들은 허정무 감독의 지휘로 다양한 세트피스 훈련을 전개했다. 대표팀은 두 팀으로 나눠 다양한 프리킥과 코너킥을 통한 약속된 플레이를 전개하는 등 공격과 수비를 번갈아가며 연습했다.

대표팀은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다양한 세트플레이로 득점사냥에 나서는 한편 세트피스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점 위기를 차단하기 위해 이날 이같은 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별리그 1차전인 그리스 전에서 전반 초반 선제골을 뽑아내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고 경기를 주도했던 대표팀은 나이지리아 전에서도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칠 전망이다.

그리스 전에 출전했던 맴버를 그대로 기용한 4-4-2 포메이션으로 나이지리아 전에 나설 태극전사들은 공격적인 축구로 16강 진출의 꿈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벼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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