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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5기 복지정책 챙긴다

도내 시민단체 예산검토·분석 등 모니터링 방침

도내 일선 지자체에서 새 임기가 시작되는 가운데 도내 복지관련 시민단체들이 복지분야 정책과정을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다.

1일 도내 시민단체 등에 따르면 도내 지자체의 새 임기 시작과 함께 도내 일부 지역에서 복지관련 정책과 예산 등에 대한 모니터링 등을 통해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장애인인권포럼의 경우 고양시를 대상으로 장애 당사자들이 중심이 돼 장애인정책예산 및 결산서를 검토·분석의 과정을 통해 장애 당사자들이 필요한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 당사자의 정책욕구에 맞는 장애인 정책 수립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경기복지시민연대도 사회복지 도정참여단을 발족, 도와 도의회의 주요 복지정책과 예산 등을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정기회의, 임시회의 등에 대한 정지적인 모니터 활동을 하는 한편, 도가 추진하는 사회복지 사업에 당사자들의 의견을 개진해 나가기로 했다.

경기복지시민연대 관계자는 “시민들이 직접 도정이나 의정에 참여하는 문화가 형성될 필요성이 있다”며 “지역 내 시민단체들과 연계해 복지분야의 현실성 있는 정책들을 제안하고 실제 행정 집행과정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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