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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환경 좋은 안산으로 오세요

안산, 대기업유치단 발족… 시화 MTV 지역에 기업유치 총력
산업구조 고도화·안정적 일자리 창출 기여 기대

 

안산시가 대기업 유치에 발벗고 나섰다.

시는 1일 오후 시청 민원동 2층에서 대기업 유치단 현판식을 갖고 대기업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대기업 유치단은 이달 중 경제전문가, 시민대표, 기업인 등이 포함된 범시민 대기업 유치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게 된다.

대기업 유치단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단 산업구조 고도화 및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300인 이상 대기업 유치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시가 구상하고 있는 대기업 유치에 대한 주요골자는 인허가 절차 간소화, 세제 감면 등 각종 인센티브 제공은 물론 제도개선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이다.

대기업 유치는 안산시의 숙원사업이자 김 시장의 첫번째 핵심 공약사항으로 지난해 관련법 개정으로 반월·시화공단내 대기업 유치를 위한 제반 여건이 성숙됨에 따라 유치 설명회 개최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가게 된다.

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분양예정인 시화 MTV 지역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련 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대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분양예정인 시화 MTV 지역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련 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대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예정이다.

한편 이번 현판식에 참석한 경제관련 단체 회장 A씨는 “이번 안산시의 대기업 유치단 발족으로 중소기업 위주인 반월·시화 공단에 300인 이상 대기업이 많이 유치돼 산업구조 고도화 및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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