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박명순(53·사진) 전 일산기술평가센터 지점장을 수원기술평가센터 지점장으로 발령한다고 15일 밝혔다.
박명순 지점장은 충남 청양 출신으로 1958년 생이다.
한양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1990년 기술보증기금에 입사해 서울 종로지점, 의정부 지점, 원주 지점 등지에서 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박명순 지점장은 국민은행 등 일반 금융권에서 근무한 경험을 가진 금융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며 직원들과의 높은 친화력이 장점이라는 평이다. 한편 전 홍성제 기술보증기금 수원기술평가센터 지점장은 서울기술평가센터 지점장으로 발령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