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도와 시 내 영상산업 육성발전과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결성규모는 340억원(도 20억원, 시 20억원, CJ엔터테인먼트 30억원, 롯데쇼핑 50억원, NEW 30억원, 기가미디어 60억원, 동문파트너즈 10억원, 모태펀드 120억원)이다.
이 자리에서 최성 고양시장은 경기도와 함께 지역 콘텐츠업체(영화제작, 후반작업)의 열악한 재정 및 제작기반을 활성화해 대한민국 방송영상 산업의 중심도시로 더 나아가 세계최고 수준의 방송영상 허브도시로 만들어 갈 기반을 다져나갈 것을 다짐했다.
시 관계자는 “향후 시가 세계 최초의 방송통신융합도시로 발돋움 하는데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방송영상산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