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 ‘승리의 파랑새’ 백지훈(25)이 쏘나타 K리그 13라운드 베스트 11으로 선정됐다.
백지훈은 지난 18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13라운드 대구FC와의 원정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하고 호세모따의 쐐기골에 도움을 주는 등 1골1도움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백지훈은 이날 2009년 6월 울산 전 이후 무려 1년여 만에 K리그에서 본 골 맛을 보면서 9경기 만에 팀에 승리를 안겨줌과 동시에 리그 최하위 탈출에 가장 크게 기여했다.
백지훈은 탁월한 개인기와 패스로 팀 승리를 이끈 기여도를 인정받아 한국프로축구연맹 선정, K리그 13라운드 베스트 11에 뽑혔다.
또 울산 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 뛰어난 집중력으로 팀의 결승골을 뽑아낸 성남 일화의 공격수 몰리나와 뛰어난 위치 선정으로 제공권을 장악, 울산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한 수비수 조병국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공격수 산토스(제주), 미드필더 고요한(서울), 박희도(부산), 최태욱(전북), 수비수 김동진(울산), 홍정호(제주), 김창수(부산), 골키퍼 김병지(경남) 등이 베스트 11에 포함됐다.
한편 지난 17일 강원FC와의 홈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두고 2006년 부천에서 제주로 연고지를 옮긴 이후 처음으로 리그 선두로 나선 제주 유나이티드는 베스트 팀으로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