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 NHN I&S, 쌍용정보통신 등 IT업체들이 신입과 경력채용에 나서고 있다.
20일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SK커뮤니케이션즈는 오는 29일까지 기술 부문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대졸 이상으로 해당분야 경력 2년 이상이어야 지원할 수 있으며 관련 자격증(OCM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지원은 SK커뮤니케이션즈 채용 홈페이지(recruit.nate.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NHN I&S는 소프트웨어 개발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대졸 또는 졸업예정자로 웹개발 경력 1년 미만이거나 신입으로 지원해야 하며 자바(Java), DB(데이터베이스)프로그래밍 등의 지식이 있어야 한다. 오는 25일까지 NHN I&S 채용 홈페이지(recruit.nhnins.com)에서 온라인 지원하면 된다.
안철수연구소는 이달 30일까지 응용프로그래밍(보안 컨텐츠 서비스) 부문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대졸자로 경력 4년 미만이어야 한다. 또 영어에 능통해야 하며 IT 보안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 IT분야 기자 경력이 있는 자는 우대한다. 지원은 안철수연구소 홈페이지(www.ahnlab.com)에서 온라인 지원하면 된다.
프리챌은 게임 및 단말기 개발, 프로그래밍 부문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학력 제한이 없으며 모집분야 경력 1년 이상인 자여야 한다. 모집 부문별 자격 요건이 상이하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해야 한다. 지원은 이메일(recruit@freechal.co.kr)로 접수하면 된다. 채용 시까지 지원을 받으므로 접수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
데카소프트는 S/W 프로그램 개발, 영업 부문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대졸 이상으로 S/W 프로그램 개발 부문은 경력 5년~10년 미만, 영업 부문은 경력 5년 이상이어야 한다. 또 S/W 프로그램 개발은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지원은 오는 23일까지 이메일(jklee@decasoft.co.kr)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