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가 포항 스틸러스의 중앙 수비수 황재원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수원구단 관계자는 20일 “황재원을 영입하기 위해 포항 측과 협상을 벌이고 있다”면서 “아직 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아 확실한 답변을 할 수 없지만 황재원 영입에 관심을 갖고 접촉중인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공중볼 처리 능력과 안정적인 수비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는 황재원은 2010 남아공 월드컵 본선 출전 가능성이 높았지만 갑작스러운 난조로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진 못했다.
황재원이 수원에 입단하게 될 경우 마토와 이정수의 공백으로 불안했던 중앙수비가 안정을 되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186㎝, 80㎏의 황재원은 지난 2004년 아주대를 졸업하고 포항에서 프로로 데뷔, K리그 111경기에 출전해 8골 2도움을 기록 중이며 2007년 포항의 K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2009년에는 포항의 주장완장을 차고 컵대회와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맛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