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경인지역센터는 지난 7일 인천문학 야구장에서 ‘SESE나라 일일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SESE(Save Energy Save Earth)나라’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스스로 에너지절약 실천과 습관을 키우고 지구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는 동아리 모임이다.
약 300여명의 SESE나라 회원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SK구단의 협조하에 문학야구장을 중심으로 저비용 에너지코너 및 그린존 체험, 그린스포츠 홍보활동, 에너지절약 그린스포츠 즉석 퀴즈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경인지역센터 관계자는 “SESE나라 회원들이 에너지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 실천의 주체이자 홍보대사로 그린스포츠 관련 각종 캠페인 및 이벤트 주체로 활동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