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인천청라 경제자유구역내 국민임대주택 전용면적 36㎡형 667세대, 46㎡형 420세대, 59㎡형 168세대 등 총 1천255세대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무주택세대주로서 가구당 월평균 소득 272만2천50원(3인 이하 가구 기준) 이하, 부동산가액 1억2천600만원 이하, 자동차 2천424만원 이하인 자가 신청가능하다.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는 36㎡형은 임대보증금 1천449만원에 임대료 12만5천원, 46㎡형은 임대보증금 2천391만원에 임대료 20만원, 59㎡형은 임대보증금 3천733만원에 임대료 32만원으로, 오는 9월 입주가 가능하다.
접수는 순위별로 오는 18일에서 20일까지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에 위치한 LH 분양홍보관에서 받을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9월 17일, 계약은 10월 5일부터 6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