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종위)은 ‘2010 서구청소년문화존(원어민과 함께하는 주말영어광장)’의 8월 테마인 ‘Love Love Festival’을 운영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서구청소년수련관 실내에서 청소년 및 지역주민 약 600여명이 참여, 청소년 및 지역주민에게 외국어 교육 특구의 특성을 살린 월별 다양한 테마의 원어민과 함께하는 특화된 영어문화체험을 경험했다.
이는 청소년 문화 향수권 신장 및 글로벌 인재육성 강화의 발판을 마련하고, 더불어 청소년 놀이문화 정착을 위한 기반과 여건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서구청소년 문화존은 인천시 서구 교육지원과에서 주관하는 ‘원어민과 함께하는 주말영어광장’ 프로그램과 연계해 월 2회 청소년 동아리공연, 원어민과 함께하는 체험마당, 연령별 영어광장 코너 진행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