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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블루윙즈 ‘PO 굳히기’ 나선다

11일 제주 상대로 홈경기 총력전 승부
리그 6위 지키기 … 7위와 승점 1점차

윤성효 감독 부임 이후 정규리그 무패행진(7승2무)을 이어가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크게 높인 수원 블루윙즈가 이번 주말 리그 선두 제주 유나이티드를 홈으로 불러들여 플레이오프 굳히기에 나선다.

수원은 오는 11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최근 3연승을 거두며 12승4무3패 승점 40점으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제주를 상대한다.

전반기만 해도 리그 최하위까지 처지며 올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이 어려울 것으로 보였던 수원은 윤 감독이 사령탑을 맡으면서 많은 변화를 일으켰고 침체됐던 팀 분위기도 살아나며 정규리그 9경기 연속 무패행진과 함께 승점 23점을 올려 9승3무8패 승점 30점으로 리그 6위로 올라섰다.

꿈만 같았던 플레이오프 진출이 눈앞에 놓인 것이다.

그러나 수원은 7위 울산 현대(8승5무6패·승점 29점)에 승점 1점차로 쫒기고 있어 6강 플레이오프에 안정적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제주 전 승리가 절실하다.

제주도 현재 리그 2위 FC서울(13승6패·승점 39점)에 승점 1점이 앞서 있어 리그 선두를 지키기 위해 총력전을 펼칠 전망이다.

수원은 올 시즌 제주와 맞대결에서 1-2로 패했고 최근 5경기에서도 4연패를 포함, 1무4패의 열세에 놓여 있지만 후반기들어 9경기 연속 무패행진으로 K리그 팀 중 최고의 상승세를 달리고 있고 일본 축구대표팀 출신 공격수 다하카라 나오히로와 신영록 등 새로 영입한 선수들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어 반드시 제주를 잡고 승점 3점을 챙기겠다는 각오다.

특히 다카하라는 지난달 28일 서울과 경기에서 혼자 두 골을 몰아쳐 팀의 4-2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고 4일 강원FC를 상대로도 득점포를 가동하는 등 최근 세 경기에서 세 골을 터뜨렸다.

반면 제주는 지난 4일 울산을 상대로 1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는 등 최근 두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 중인 구자철을 앞세워 수원에 맞설 계획이다.

한편 허정무 전 대표팀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인천 유나이티드는 12일 오후 3시1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 상무를 상대한다.

5연패 중이던 인천은 지난 4일 부산 아이파크를 상대로 한 허정무 감독 데뷔전에서 1-1로 비겨 모처럼 승점 1점을 따냈지만 여전히 최근 9경기에서 2무7패로 허덕이고 있어 부진 탈출을 위해 꼭 승리해야 하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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