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감동의 스포츠 드라마’ 제3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사실상 종합우승 5연패를 확정지었다.
경기도는 9일 대전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대회 4일째 경기에서 금메달 30개, 은메달 32개, 동메달 32개를 추가해 중간 합계 금 117개, 은 96개, 동메달 89개로 종합점수 15만4천293점을 얻어 ‘라이벌’ 서울시(금 86, 은 94, 동 86·13만164점)를 2만4천129점 차로 따돌리고 나흘 연속 선두를 유지했다.
이로써 경기도는 대회 마지막 날인 10일 서울시가 단체종목인 축구와 럭비 등에서 1위에 오르더라도 남은 수영과 육상트랙, 사이클 등에서 예년 만큼만 점수를 보태도 지난해 1만2천960점 차보다 큰 2만여점 이상 차로 우승을 확정하게 된다.
올해 종합 5위를 목표로 한 인천시는 이날 금 19개, 은 16개, 동메달 17개를 추가해 중간 합계 금 66개, 은 53개, 동메달 61개로 종합점수 10만4천312점을 획득, 종합 3위를 유지하며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창립 이후 역대 최고 성적을 눈 앞에 뒀다.
도는 이날까지 끝난 종목 중 육상필드(금 20, 은 17, 동 17·1만4천837점)와 배드민턴(금 5, 은 3, 동 6·8천511점) 등 2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양궁(금 8, 은 10, 동 4·1만1천194점)과 휠체어펜싱(금 7, 은 4·6천251점), 골볼(금 1·3천695점), 댄스스포츠(금 3, 은 5, 동 6·5천7점) 등 4개 종목에서 준우승을, 사격(금 5, 은 1, 동3·9천673점)에서 3위에 오르며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또 이날까지 사격 남자 공기소총 서서쏴 단체전 R1 SH1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운 것을 비롯해 세계신기록 3개, 한국신기록 31개, 한국타이기록 1개, 대회신기록 11개, 대회타이기록 1개 등 총 47개의 신기록을 수립했고 수영 조원상(수원시)이 5관왕에 오르는 등 4관왕 3명, 3관왕 9명, 2관왕 24명 등 모두 37명의 다관왕을 배출했다.
이날 열린 수영 남자 200m 계영 S14에서 조원상이 김준환(안산시), 김태영(용인시), 정보훈(화성시)과 팀을 이뤄 1위에 오르며 5관왕이 됐고 배드민턴 남자 BMSTU5 김수현(광주시)이 단식과 복식을 석권하며 2관왕에 올랐으며 탁구 남자 복식 TT4 백영복-송구영 조(부천시), 골볼 남자 OPEN 경기선발, 육상필드 남자 정확히던지기 F31 하인섭(고양시) 등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인천시는 이날 여자 원반던지기 F55에서 전미석이 12m40으로 우승해 3관왕이 됐고 역도 남자 +86㎏급 김명철도 파워리프트 DB 스쿼트(153㎏)와 데드리프트(187㎏), 종합(340㎏)에서 우승하며 3관왕에 올랐으며 사이클 남자 개인도로 27㎞ IDD와 개인도로독주 18㎞ IDD 우승자 이인재도 트랙 개인추발 3㎞에서 1위에 올라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