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가 제54회 수원시체육대회에서 3년만에 패권을 되찾았다.
영통구는 17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에서 종합점수 3천892점을 기록하며 지난해 우승팀인 장안구(3천565점)와 권선구(3천497점)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팔달구는 3천46점으로 4위에 랭크됐다.
지난 2003년 팔달구와 권선구에서 분리된 이후 수원시체육대회에 참가한 영통구는 2007년 제51회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이후 3년만에 우승기를 품에 안는 감격을 누렸다.
영통구는 축구와 테니스, 정구, 배구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육상과 수영, 탁구, 유도, 배드민턴, 태권도, 게이트볼에서 2위에 오르는 등 전 종목에서 고른 기량을 발휘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밖에 탁구는 장안구가, 배드민턴은 권선구가 종목우승을 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