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가 허정무 감독 부임 이후 세 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또 수원 블루윙즈는 경남FC에 패하며 정규리그 2연패와 함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차전까지 3연패 부진에 빠졌고 성남 일화도 선주 제주 유나이티드에 패했다.
인천은 18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쏘나타 K리그 2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정혁, 남준재, 유병수(2골)의 연속골에 힘입어 대구FC를 4-1로 대파했다.
이로써 인천은 허정무 감독이 인천 사령탑으로 복귀한 지 세 경기째 만에 ‘꼴찌’ 대구를 제물로 승리를 따내 한숨을 돌리며 7승3무10패 승점 24점으로 리그 9위로 올라섰다.
전반 초반부터 팽팽한 공방을 펼치고도 이렇다할 득점 기회를 잡지 못하던 인천은 전반 37분 남준재의 도움을 받은 정혁이 선제골을 기록하며 앞서나갔지만 전반 종료 직전인 46분 대구의 레오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1-1로 전반을 마쳤다.
그러나 인천은 후반 초반부터 대구를 거세게 몰아붙였고 결국 후반 8분 정혁의 패스를 남준재가 골로 연결시키며 2-1로 승기를 잡았고 후반 44분과 46분 유병수가 내린 2골을 뽑아내 허정무 감독의 K리그 복귀후 첫 승을 자축했다.
같은 날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 경남의 경기에서는 수원이 후반 25분 김영우와 후반 28분 이용래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0-2로 패해 ‘윤성효 효과’를 앞세워 꼴찌에서 중위권까지 오른 상승세가 꺾였지만 9승3무10패 승점 30점으로 7위를 유지했다.
성남은 선두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28분네코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아쉽게 패해 11승5무5패 승점 38점으로 4위로 내려앉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