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의’를 개최에 맞춰 선진 기초질서를 확립해 한국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합니다” 군포경찰서는 28일 군포시 산본 중앙공원 사거리에서 G20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교통법규 준수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교통경찰, 유관기관인 군포시청, 군포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기업체 등에서 120여명이 참석해 교통법규 준수에 대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조종림 서장은 ‘G20 정상회의’ 성공 개최는 우리 국민 모두가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와 기초 질서 지키는 선진시민 자세를 보이는 것이 큰 의미를 지닐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군포시의 교통사고(사망) 감소율이 도내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는 우리 군포시민 모두가 교통질서 의식이 매우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군포서 관계자는 이처럼 선진 교통질서 분위기를 앞으로 더욱 확산시켜 교통사고 없는 1등 군포시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