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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골프서 메달획득 실패… 인천, 종목 준우승

전국체전 사전경기

경기도가 제91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로 열린 골프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경기도는 지난 1일 경남 창원컨트리클럽에서 끝난 골프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채 종합점수 845.07점으로 전북과 함께 공동 9위에 머물렀다.

반면 인천시는 남자부 개인전에서 배윤호(제물포고)가 4라운드 합계 8언더파 280타로 이경훈(서울 한국체대)과 동타를 기록했지만 백카운트에서 앞서 1위에 오르며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인천은 남자부 단체전에서도 배윤호, 김휘수(한국체대), 김효석(제물포고)이 팀을 이뤄 564타를 기록, 서울시(562타)와 강원도(563타)에 이어 동메달을 가져갔다. 이로써 인천은 종합점수 1천126.338점을 얻어 서울(1천721.127점)에 이어 종목 준우승을 차지했다. 도는 전날까지 공동 2위를 달리던 이상엽(성남 낙생고)이 마지막 4라운드를 이븐파로 마감하며 합계 5언더파 283타에 치쳐 메달권에서 밀려났고 단체전에서도 568타로 4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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