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사랑과 윤손하가 장기기증 캠페인에 동참했다.
4일 김사랑의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김사랑과 윤손하, 영화감독 이정범, 산악인 박영석 등 10명은 국민건강복지포럼이 주관하고 대한이식학회와 한국노바티스가 후원하는 장기기증 캠페인에 참여해 ‘장기기증 생명나눔 희망화보’를 촬영했다.
이들은 또 4일부터 이달 29일까지 펼쳐지는 ‘장기기증 생명나눔 희망 릴레이’에 참가해 장기기증 희망 서약 등을 통해 생명 나눔 메신저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의 진행상황은 장기기증 생명나눔 캠페인 홈페이지(www.treeoflife.or.kr)나 트위터(www.twitter.com/TOLcampaig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사랑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1명의 장기 기증자가 9명의 장기 이식 대기자를 살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며 “더 많은 분이 함께 장기 기증에 참여하셔서 그 무엇으로도 살 수 없는 값진 행복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