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5 (수)

  • 맑음동두천 25.9℃
  • 맑음강릉 16.5℃
  • 맑음서울 25.1℃
  • 맑음대전 25.3℃
  • 맑음대구 22.6℃
  • 맑음울산 20.1℃
  • 맑음광주 25.1℃
  • 맑음부산 19.9℃
  • 맑음고창 20.0℃
  • 맑음제주 21.4℃
  • 맑음강화 23.1℃
  • 맑음보은 25.2℃
  • 맑음금산 25.1℃
  • 맑음강진군 26.1℃
  • 맑음경주시 20.6℃
  • 맑음거제 21.6℃
기상청 제공

이산상봉 후보 200명 생사확인 착수

20일 최종 상봉자 100명 명단 전달

오는 30일 이산가족 상봉을 앞두고 남북 양측의 적십자사가 상봉 후보자 각 200명에 대한 가족 생사확인 의뢰서를 교환했다.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종하·이하 한적)는 5일 우리 측 상봉 후보자 200명과 이들이 만나려는 북측 가족.친적의 인적 사항이 담긴 생사확인 의뢰서를 개성공업지구 내 북측 통행검사소를 통해 북한 조선적십자회 측에 전달하고 북측의 의뢰서도 받았다고 밝혔다.

북측이 보내온 생사확인 의뢰자 명단과 인적사항은 대한적십자사(www.redcross.or.kr)와 이산가족정보통합시스템(reunion.unikorea.go.kr)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다고 한적은 덧붙였다.

한적에 따르면 우리 측 상봉 후보자 가운데 최고령자는 ▲강원도 출신인 이경화(98)씨로 딸과 조카를 찾고 있다.

연령별로는 41명(20.5%)이 90세 이상이었고, 나머지는 ▲80대 92명(46%) ▲70대 52명(26%) ▲69세 이하 15명(7.5%)이었다.

북한의 상봉 대상자는 ▲배우자나 부모·자녀 120명(60%) ▲형제·자매 79명(39.5%) ▲‘삼촌 이상 친척’ 1명이었다.

남북 적십자는 오는 18일 생사확인 결과를, 20일에는 최종 상봉자 100명의 명단을 상대방에 전달할 예정이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