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볼수록 애교만점(15·금)
여진은 규한과 만날 때 마다 규한이 부쩍 딴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선호를 통해 규한과 경실 사이의 분위기가 냉랭하다는 말을 전해들은 여진은 규한의 마음을 풀어주기로 마음먹는데. 여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규한은 점점 더 초조해 할 뿐이다. 예전 영화사에서 못 받았던 돈 100 만원을 뒤늦게 받게 된 성수는 투자 상담까지 받으며 대박을 꿈꾸는데.
■ KBS2 결혼해 주세요(16·토)
태호와 정임의 이혼을 알게 된 순옥은 정임을 찾아가 섭섭한 마음을 드러내고, 종대 역시 태호에게 이혼은 안 된다고 다그친다. 경훈모의 집을 방문하게 된 연호는 으리으리한 대저택에 깜짝 놀라고, 경훈과 화해하게 도와달라는 경훈모의 말에 경훈을 찾아가 설득한다. 한편 태호는 방송을 그만두겠다는 말을 남기고 여행을 떠나고, 정임은 우연히 데모 테이프를 녹음하게 된다.
■ SBS SBS스페셜-옥수수습격(17·일)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마릴린 카스테드씨는 꽃가루를 비롯해 많은 종류의 알레르기가 있었다. 그래서 정원 일을 한다는 건 상상도 못했다. 한번 알레르기 발작이 일어나면 재채기 콧물은 말할 것도 없고 일주일씩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그러면 직장도 가지 못하고 약을 먹어야 했다. 그런데 작년, 그녀가 풀만 먹인 소에서 짠 우유를 먹기 시작하면서부터 모든 알레르기가 사라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