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와 여가 생활에 소외돼 있는 소급학교 학생과 교사들에게 생활체육을 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블루해피 생활체육학교에는 분원초 전교생과 교사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뉴스포츠(프리테니스, 패드민턴, 플라잉디스크) 강의 및 체험에 이어 음악줄넘기, 축구, 농구, 놋다리밟기, 강강술래, 방송댄스 등 체육활동을 실시한 뒤 도생활체육회로부터 생활체육 용품을 전달받았다.
안준철 분원초 교장은 “이번 생활체육학교를 계기로 자연친화적 환경에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접목시켜 건강하고 밝은 아이들이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생체학교에 참여한 한정민(6년) 양은 “학교에서 처음해보는 운동이라 새로웠다”며 “프리테니스를 더 배워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블루해피 생활체육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생활체육행사지원 공모사업으로 도내에서 모두 8차례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