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서는 -199Rice와 평택 슈퍼오닝 등 관내 명품 쌀 브랜드의 햅쌀 판촉전 및 경기미로 만든 건강 먹거리 떡 홍보관 등이 운영돼 경기미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한편 경기미 햅쌀 무료증정(500g)과 시루떡 나눠주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실시됐다.
또 사과 소비촉진을 위해 한정수량을 50% 할인 판매하는 타임세일,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경기미 햅쌀, 해솔촌 사과, 쌀떡복이세트 등을 제공하는 나눔행사, 2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보리쌀 1㎏을 증정하는 고객 사은행사를 병행했다.
김준호 경기농협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우수한 경기도 명품 농산물 홍보, 농업인의 실익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 보다 적극적인 홍보 및 판촉활동으로 경기 농산물의 소비촉진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농산물 나눔장터는 다음달 10~11일 같은 장소에서 다시한번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