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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 TV 체험후 구매하세요”

디지털프라자 남수원점 ‘체험형 매장’ 첫선… 3D 입체영상 등 경험

 

삼성전자는 TV를 기능별로 배치해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 본 뒤 구매하는 ‘체험형 매장’을 디지털프라자 남수원점에 처음으로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체험형 매장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맞춤형 스마트 TV’로 변화하는 시대를 반영, 기능별 TV 배치 및 콘텐츠별 체험을 통해 ‘스마트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객에게 제안하는 것이라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고객들이 삼성파브 스마트 TV가 가진 다양한 기능과 콘텐츠를 손쉽게 직접 구별하고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매장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삼성파브 스마트 TV의 ▲3D 입체영상 ▲소셜 네트워크▲올쉐어(All share) ▲무한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기능과 콘텐츠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3D 입체영상 섹션에는 고객들이 실제 거실에서 3D TV를 보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거실 인테리어를 적용한 ‘3D 입체극장 체험관’을 마련했고, 소셜 네트워크 섹션에서는 스카이프를 통한 화상통화·트위터 접속 등 TV를 통해 구현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실제로 체험할 수 있다.

또 올쉐어(all share) 섹션은 무선기능을 갖춘 디지털 기기의 콘텐츠를 별도의 선 연결 없이 TV 대형화면을 통해 보여지도록 구성했으며 스마트 TV 체험존에는 삼성파브 스마트 TV의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선택해서 이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 선택존에서는 풀HD TV·크리스털 로즈·스마트·3D 등 각 제품의 디자인과 특징을 한눈에 확인, 고객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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