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고객만족경영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을 기념해 모집액 규모에 따라 예금금리를 최고 4.04%까지 차등 적용하는 ‘IBK공동구매정기예금’을 다음달 5일까지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소액자금 운용을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공동 모집금액이 300억원 이상이면 6개월 3.45%, 1년 4.04%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상품이다.

모집금액 100억~300억원이면 1년 만기 연 3.84%(6개월 3.35%), 100억원 미만이면 1년 만기 연 3.69%(6개월 3.25%)의 금리를 제공한다.

인터넷뱅킹 전용 상품으로 가입 금액은 계좌당 100만원 이상 2천만원 이내다.



NH농협보험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 시대를 대비해 장기간병공제와 세테크연금공제 2종을 25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장기간병공제는 ‘무배당 베스트채움장기간병공제’로 장기요양상태 진단을 받을 경우 공적 사회보장제도인 ‘노인장기요양보험’만으로 부족한 간병비용을 지원한다.

장기요양 시 장기요양진단금 2천만원(가입금액 천만원 기준)이 지급되며 장기간병연금특약에 가입할 경우 장기간병연금을 매월 30만원(가입금액 천만원 기준)씩 60회 지급한다.

세테크연금공제는 ‘연금저축 베스트파워세테크연금공제’로 2010년 세제 개편(안)에 대비 최고 연 4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주계약 가입한도를 상향했다.

연말정산 및 종합소득세를 대비하는 근로소득자와 개인사업자들에게 알맞은 상품으로 시중 금리를 반영한 공시이율을 적용, 안정적인 노후자금을 마련할 수 있으며 유배당 상품으로 추가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