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가 오는 3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쏘나타 K리그 2010 28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홈경기 때 커플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 ‘블루랄라 버블에코 커플데이’ 행사를 준비했다.
2010 FA컵 챔피언 수원은 31일 홈 경기에 삼성 하우젠 버블에코 모델 ‘결혼하면 반’ CF에 출연, 결혼생활을 최초로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는 연정훈, 한가인 부부를 초청한다.
수원은 이날 하프타임 때 커플들을 대상으로 삼성 하우젠 버블에코 ‘결혼하면 반’ CF 속 연정훈-한가인 커플의 키스신을 재현하는 이벤트를 펼쳐 1등 커플에게 삼성 하우젠 버블에코 세탁기 1대를 증정할 계획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커플은 오는 29일까지 블루윙즈 홈페이지(www.bluewings.kr) 또는 삼성전자 S 블로거 (http://samsungblogger.com), 네이버 버블마니아 까페(http://cafe.naver.com/bubblemania2008)를 통해 참가사연을 응모하면 된다.
응모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당일 경기 입장권 2매가 제공되며 현장에서 SMS를 티켓으로 교환하는 선착순 300명에게는 상아 에코백이 증정된다.
또 연정훈 부부는 이날 경기장을 찾은 블루랄라 축구 팬들에게 사인볼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며, 이들 부부가 착용한 유니폼은 행사 후 사랑의 경매를 통해 연말 불우이웃 기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