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에는 이길여 경원대총장과 정경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정만기 지식경제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 임기욱 대학정보통신연구센터 협의회장, 연구소 및 기업체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연구센터는 오는 2013년까지 50여억 원의 연구비를 투입, 고령자 대상 건강 및 질환 관리 시스템 개발에 나서게 된다.
센터는 특히 건강 및 질환 관리 모바일 솔루션 개발, 환자 맞춤형 건강관리 시스템 개발, 4스크린(web, iptv, 휴대폰, 홈스마트폰) 기반의 오픈서비스 개발, 노인성 질환 한방 IT 융합 솔루션 개발 등 핵심 기술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휴대폰과 인터넷 등을 활용해 언제어디서나 건강이나 질병을 체크하고 예방할 수 있어 국민 의료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